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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 성체줄기세포로 만든 3D프린팅 '인공 기관' 이식 첫 성공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지난해 8월 동종 성체줄기세포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인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7일 밝혔다. 남인철 인천성모병원 교수, 조동우 포스텍 교수도 참여했다.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연구가 이뤄진 성체줄기세포 기반 환자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기관을 실제 임상에 적용했다. ... ...
- 조현병 환자와 노인, 뇌에서 공통 현상 일어나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와 노인의 뇌에서 유전자 활동의 유사성을 발견하고 연구결과를 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 94명을 포함한 191명의 사후 뇌 조직을 대상으로 ‘단일핵 RNA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해 세포 120만 개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했다. 유전자 발현은 ... ...
- 오가노이드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로 장 조직 재생 성공동아사이언스 2024.03.07
- 배양기술과 접목해 향후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1월 2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
-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 절반으로 낮췄다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던 흡착제를 개선해 전체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흡착제를 공정에 활용하면 상용 흡착제 대비 이산화탄소를 4.6배 이상 높은 선택도로 정밀 포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 흡착제와 유사한 수준의 흡착량을 ... ...
- 지난 겨울 강수량 처음 200mm 넘어…평년 약 2.7배 달해동아사이언스 2024.03.07
- 강수량인 89mm의 약 2.7배에 달했다. 역대 강수량 2, 3순위는 1988년이 195.9mm, 1989년이 178.7mm로 지난 겨울철 강수량은 2위인 1988년보다 무려 40.8mm나 많았다. 기상청은 "지난 겨울 평년 대비 따뜻하고 습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고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 ...
- 새 지질시대 '인류세' 도입 무산 논란…일부 과학자 "결정 무효화해야"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인류세를 새로운 시대로 인정해야 할지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여왔다. 지난해 7월 인류세워킹그룹(AWG)은 캐나다 크로포드 호수를 인류세 대표 지역으로 선정하고 인류세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IUG 산하 소위원회는 6주간의 논의를 거쳐 도입안을 투표에 올렸다. 위원회 구성원의 60% ... ...
-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정기홍 경희대 교수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생명과학단장에 정기홍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정 단장은 포스텍 생명과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작물생명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과 미국 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 ...
- 130억 년 전 '돌연사'한 은하, 제임스웹우주망원경으로 관측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케임브리지대 카블리 우주론 연구소 연구원이 이끈 국제 공동연구팀은 빅뱅 이후 불과 7억 년 만에 별 생성을 멈춘 은하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관측했다고 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새로운 별은 가스 구름이 뭉쳐 탄생한다. 은하가 새로운 별을 만들려면 주변에 ... ...
- [사이언스게시판] 화학연.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6일 개소 外동아사이언스 2024.03.07
- 최대 3년이다. ■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과 6일부터 7일까지 화학물질 및 입자 위험 특성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공동심포지엄 개최하고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양 기관은 나노물질 및 미세플라스틱에 ... ...
- "수면 부족, 당뇨병 위험 높여…3~4시간만 자면 위험 40% 증가"연합뉴스 2024.03.06
- 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추적 관찰 기간에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7천905명(3.2%)이었다.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8시간인 사람들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일관되게 높았고, 건강한 식습관이 위험을 낮추기는 하지만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여전히 제2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