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진실함"(으)로 총 181건 검색되었습니다.
- 식품첨가물 유화제 알고보니…2015.03.09
- 며칠 전 모 방송사 다큐멘터리 작가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모유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몇 달 전 필자가 번역한 ‘가슴이야기’란 책을 보고 몇 가지 묻기 위해 연락을 한 것이다. 모유에 팝스(POPs, 잔류성유기화합물)가 포함되기 쉬운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젖을 현미경으로 보면 작 ... ...
- 휴머노이드, ‘에이바’가 아닌 ‘헬렌’을 꿈꾸며…2015.01.26
- 페퍼는 인류에게 전환점이 될 것이다. - 손정의 지난 1970년 미국 SF작가협회는 1929년에서 1964년까지 발표된 SF단편을 엄선해 1970년 ‘SF 명예의 전당’이라는 단편집을 간행했다. 그 1권이 40년만인 2010년 두 권으로 나뉘어 번역출간됐다. 번역서 2권에 실린 13편 가운데 레스터 델 레이(Lester del Rey) ... ...
- [혁신의 열쇠] ‘십대의 낙관’으로 췌장암 조기진단에 성공하다KOITA l2015.01.26
- 2011년 스티브 잡스를 죽음으로 몰고 간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독한 암으로 꼽힌다. 암 진단을 받고 5년 동안 생존할 확률이 7.6%에 불과하고, 치료해도 2년 안에 다시 발생하는 비율이 80% 이상일 정도로 치명적이다. 문제는 이 암이 상당히 커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게다 ... ...
- 피타고라스정리를 알면 최선의 치료방법이 보인다2015.01.19
- 신이 정수를 만들었다. 나머지는 인간의 창조물이다. - 레오폴트 크로네커 며칠 전 한 인터넷서점에서 독자들에게 추천할 책 네 권을 골라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어떤 책을 고를까 생각하다 아무리 과학에 대한 글을 쓰면서 먹고 살더라도 과학책만 고르면 너무 삭막해보 ... ...
- 끈이론으로부터 물리학을 지키자?2015.01.05
- 물리방정식은 실험과의 일치보다 구조의 미가 더 중요하다. - 폴 디랙 주간 학술지 ‘네이처’는 매년 마지막호에 그 해에 ‘화제가 된 10명’을 선정하는데, 지난 2011년 선정된 사람가운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로즈 레드필드 교수는 좀 특이한 경우였다. 뭔가 획기적인 발견을 해서가 아 ... ...
- 몸에 좋다는 식품,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KISTI l2015.01.05
- KISTI 과학향기 제공 요즘 TV에서는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지역별로 대표 요리사가 나와 해당 지역 요리를 선보여 대결하기도 하고, 시골에서 텃밭을 일구며 시골 밥상을 차리기도 한다. 시청자들은 다양한 요리법에 관심을 보이고 그 요리법을 따라 하기도 하며, 그 요리사가 있는 맛집을 ... ...
- [생활 속의 기술] 제습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KOITA l2014.12.01
- 여름이 괴로운 이유는 더위도 한 몫 하지만 축축한 공기가 더 고역이다. 햇볕이라도 나면 습기가 금방 마르니 다행이다만 비라도 오면 덥고 습한데 물기가 마르지는 않으니 끈적끈적하고 짜증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제습기다. 특히 최근에는 온난 ... ...
- 충적층 위의 아찔한 도시, 싱크홀 '대란'의 진실과학기술인공제회 l2014.11.05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구멍이 뻥뻥 뚫렸다. 사건은 지난 6월 29일 공사 중인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에서 지름 0.6m인 소형 싱크홀이 발견되며 시작됐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같은 달 30일 바로 ... ...
- 글루텐은 억울하다과학기술인공제회 l2014.10.29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력반 형사로 분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밀가루를 먹는 이들에게 다가가더니 '짝' 소리의 효과음을 배경으로 뺨을 때리는 듯한 동작의 춤을 선보인다. 이어 '글루텐 프리'를 외치며 그들에게 쌀파스타와 쌀 ... ...
- 요즘 아이들은 왜 이렇게 클까?2014.10.27
- 초등학교 오년 내내 여자 담임선생님이었다가 6학년이 돼서야 남자선생님을 만나 무척 기뻤다. 필자는 반에서 키가 제일 작아 맨 앞줄에 앉았는데, 하루는 선생님이 불쑥 키가 얼마냐고 물으셨다. “12×인데요.” “그렇구나. 커서 160은 돼야 할 텐데….” 필자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혼잣말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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