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혼란시키기"(으)로 총 313건 검색되었습니다.
- Knights 15화 -혼란포스팅 l20211003
- Knights 15화숙소는 꽤 괜찮았다.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쁜 집이었다.그러나 불편했다.너무나도 불편했다.사실 나이츠들은 며칠 전 끔찍한 일에 별 미동도 없는 것 같았지만 나는 아니었다.한도윤이 다친 복부를 감싸쥐고 방문 앞에 서서 나에게 말했다."애들이랑 어디 좀 갔다올게."늦은 저녁이었다.해질녁의 붉은 노을이 가라앉고 어둠이 깔린 지 오래였다.바람은 어 ...
- 쿸런 이야기 3기 8화 초심을 지키려면포스팅 l20211003
- (난파 개사 해볼게요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권ㅅ아님과 오ㅈ원님 덕에 더 연재 해야함)(중요 공지: 제가 찾아보니까 4군자가 아니라 사군자네요... 죄송합니다 사군자로 고칠게요) ~지난 이야기~ 해외에서 마법사와 슈크림은 예언자의 제자인 무당벌레맛 쿠키를 알게 됀다...!그녀에게 점을 본 결과, 무당벌레는 '빨간 ...
- 一月傳(일월전) 제 17장 : 우주의 끝과 끝포스팅 l20210923
- 그렇게 월이 미친듯이 몰아치는 바람 사이에서 소리친 뒤, 갑자기 그녀의 눈 앞을 눈이 멀 만큼 새하얗고 밝은 빛이 감쌌다. 본능적으로 눈을 질끈 감자, 몸이 둥실 떠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대로 계속 빨려들어가면 몸이 분자 단위로 쪼개셔 영원히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쯤, 강하게 스치던 바람이 멈추고 월 ...
- Knights 12화- 접근포스팅 l20210922
- ~음영 따위 검은색 빗금으로 때려먹인 그림~ Knights 12화 그 사람은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지었다. 채은의 반응이 흥미롭다는 투였다. 도윤은 서둘러 주위를 둘러봤지만 시선이 잠깐 풀숲 속에 멈췄다가 다시 그 사람의 황금빛 눈동자로 향할 뿐이었다. "넌 어디 소속이야?" 채은이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쏘아붙였다. 그 사람의 눈이 놀란 듯 ...
- 열분은 제빌 브금 좋아해요?포스팅 l20210919
- 한 장면: 인생~~~마치 카니발같아!(??)이봐 괞찮아?*크리스가 웃었다.안돼 이제 거절하긴 너무 멀리 왔다고!!!내 클로버와 풀때기(??????) 다이아모온드로 너의( 혼란 혼돈)마음을 흥분시키지더는 못해여 알려주세요 ...
- 그날의 소원 2장포스팅 l20210918
- (ㅊㅊ: 미캔) 그 소녀는 바닥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소원이 있어" 그날 이후, 우리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다. 비오는 우중충한 어느날이었다. 죽은 소녀, 즉 소원이를 떠나보낸 3년후였다. 친구들은 각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있었다. 아 잘 ...
- 一月傳(일월전) 제 16장 : 시공간의 질서포스팅 l20210916
- (지난화 베뎃)딱 제가 말하고 싶었던 포인트.. 싹 집어서 말해주시네요 사랑함다 이 주가 지났지만 나는 아직 인간계였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정신없이 달려오는 의사, 간호사들과 그 사이를 급히 뚫고 들어오는 수빈이와 엄마. 내 상태를 체크한 뒤 의사와 간호사들은 정신적 이상은 없지만 아직 몸이 회복하려면 긴 시간을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옥상에서 떨 ...
- 괴담포스팅 l20210916
- 첫번재 예전에 내가 살던 곳 주변은 안개가 자주 꼈던 곳이야. 동네엔 산이 하나 있었고 자주 다니던 약수터가 있어서 매일 헥헥거리며 걸어올라갔던 기억이 있어. 밝아오는 어둑한 새벽에 말야. 내 기억엔 금요일마다 갔었던것 같은데 우리아빠와 엄마는 동생들은 놔두고 항상 나를 데리고 갔었어. 새벽에 잠도오고 가기 싫었는데 꼭 나를 데리 ...
- 오랜만에 돌아온 [스파이] 12화포스팅 l20210915
- (ㅊㅊ : 김ㅈ안 기자님) [스파이] 12화 .. 너무 충격적이였다. 정말 인생은 아무도 모르나보다. 그렇게 죽어버리다니. 그렇게 쉽게… . “넌 이번 대회에 참가 하면 안돼.!! “그건 옳은 일이 아니라고! “ “옳은 일이야. 그렇지 않으면 나의 희생과 박사님의 ...
- 또 올리는 괴짜조 썰-생일 선물포스팅 l20210914
- "라더 동지. 아시죠? 오늘은..." "네, 알아요. 매국 쪽의 총무 김각별을 없애는 날..." 잠뜰 동지는 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흘긋 흘긋 쳐다보았다. 난 그걸 알아차리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여기서 제일 어린 저지만, 총 쏘기 하나는 기가 막힌 거, 아시잖아요." 어디보자, 10살 때 어머니께서 총을 가르쳐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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