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상사회"(으)로 총 1,809건 검색되었습니다.
- 완벽주의자일수록 일을 뒤로 미룬다?!2016.04.05
- 미리미리 해 두면 좋으련만, 항상 공부는 시험 직전에, 원고도 마감 직전에 쓰게 된다. ‘내일 일은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며 태평하게 떠넘기고는 내일이 오면 어제의 나를 원망하곤 한다. 우리가 이렇게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연구들에 의하 ... ...
- 미지의 뇌 연구: 기억과 의사결정, 시간 지각의 비밀을 찾아서IBS l2016.04.04
- “Life is short, Science is long(인생은 짧고 과학은 길다).” 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정민환 부연구단장(KAIST 생명과학과 교수)은 자신의 연구 분야를 이 한 마디로 압축해 설명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일어나는 일들에 판단을 내리고, 기억하며 의미를 부여하는지 아직도 잘 몰라 갈 길이 멀다는 뜻이 ... ...
- 피해의식과 강한 신념 그리고 집단의식이 테러를 만든다2016.03.29
-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테러로 인해 세계가 슬픔에 잠겼다. 이런 행위에는 오래된 정치적/종교적/사회적 이유들이 뒤섞여 있겠지만 이것들과 별개로 ‘심리적’으로는 어떤 요인들이 숨어있는걸까? John Horgan 등의 학자들은 테러행위에 가담하는 사람들의 동기 및 신념 체계로 다음을 꼽는다. 1) ... ...
- 핵물질 사찰도 우리 기술로동아사이언스 l2016.03.29
- 최근 핵비확산 및 핵안보 문제가 국제사회의 중요 이슈로 대두되면서 핵사찰이라는 단어가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핵사찰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모든 원자력 사용국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에너지를 핵무기 제조 등 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핵사찰은 ... ...
-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투싼ix 개발의 요람2016.02.24
- 현대자동차는 2000년대 초 탈석유화시대의 바람에 부응하고 미래 수소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자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뛰어들었고,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한 끝에 2013년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투산ix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현대차 투싼ix의 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 ... ...
- 영국 과학, 스타일이 살아있네~2016.02.23
- 2014년 위안부와 관련해 이상한 글을 발표해 지금은 정떨어졌지만 1990년대 국내 독서계에서 시오노 나나미의 인기는 대단했다. 1992년부터 매해 한 권씩 펴낸 ‘로마인 이야기’는 가히 열풍 수준이어서 일본에서 취재를 왔을 정도였다. 역사책은 잘 안 읽는 필자조차 3, 4권까지는 읽은 것만 봐도(2006 ... ...
- 원자력 규제도 고객 중심이 가능할까?2016.01.28
- 지난 2009년 12월 27일.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공사(ENEC)와 186억 달러 규모의 UAE 원전 건설 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원자력 수출 분야에 있어서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주요 원전 수출국과 동등한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력에 대한 국제 사회의 ... ...
- 한 번 등돌린 사람,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2016.01.26
- 실제 사람의 성격과 능력이 얼마나 변하는 지와 상관 없이, 당신은 사람의 성격, 능력 등이 변할 수 있다고 믿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는다고 믿는가? 사람의 성격과 능력 등이 노력에 따라 변한다고 믿는 것을 증진 이론(incremental theory)이라고 하고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을 실체 이론(entity ... ...
- 아파야 엄마일까2016.01.12
- 세상은 즐거움을 찾길 권하기보다 되려 고통을 권하기도 한다. 피로를 권할 뿐 아니라 ‘아프니까 ○○’라고 아프라고 한다. 그런 고통들은 어디에서 온 건지, 왜 견뎌야만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잘 묻지 않고 그냥 ‘원래’ 그렇게 사는 게 좋은 것이라고들 한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싫 ... ...
- 2015년을 빛낸 과학기술 뉴스를 찾아라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1.04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1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무장괴한들이 총기 테러를 일으켰고 4월 네팔에서는 모멘트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해 8천 명이 사망했다. 5월에는 우리 ... ...
이전164165166167168169170171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