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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유리·금속 등 딱딱한 표면에서 최대 9일 살아남는다동아사이언스 2020.02.12
- 전문가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를 비말 전파와 접촉 전파로 보고 있다. 그런데 최근 독일 과학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물건의 표면에서 최대 9일까지 전염성을 띤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난해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 ... ...
- 홍콩서 아파트 배기관 통한 감염 가능성…'에어로졸 감염' 촉각(종합2보)연합뉴스 2020.02.12
- 위아래 10층 떨어진 주민 감염…같은 아파트 주민 100여 명 긴급 대피 사스 때 '에어로졸 감염'으로 42명 사망…"당시와는 다른 사례" '대변-구강 경로 전염' 등 신종코로나 전염경로 다양화에 '촉각' 홍콩 확진자 49명…캐리 람, 외국 정부에 "마스크 부족하니 보내달라"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이 제 ... ...
- 가톨릭대 서울대 연구팀 “국내 신종 코로나 방역망에 구멍" 동아사이언스 2020.02.11
- JKMS 홈페이지 캡쳐 가톨릭대 의대와 서울대 의대 연구팀을 중심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폐렴)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관리대상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환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중국에서 2만명 가까이 입국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 ... ...
-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 발사 성공..."태양 남북극 관측 첫 도전"동아사이언스 2020.02.11
- 유럽우주국과 미국항공우주국이 개발한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9일 밤 11시 3분(한국시간 10일 오후 1시 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틀라스5 발사체에 실린 채 발사되고 있다. ESA/NASA 제공 사상 처음으로 태양의 북극과 남극을 상세히 관측할 수 있는 태양 관측 ... ...
- 수성보다 더 가까이서 태양 지켜볼 우주망원경 금주 발사된다동아사이언스 2020.02.10
- 유럽우주국과 미국항공우주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9일 오후 11시 3분(한국시간 10일 오후 1시 3분)에 발사된다. 처음으로 태양 공전궤도면을 벗어나 극지의 표면과 대기까지 상세히 관측할 것으로 기대된다. ESA 제공 사상 처음으로 태양의 북극과 남극을 상세히 관측하는 ... ...
- "스마트 로봇의족 신고 한라산 정상 다시 밟을 것"동아사이언스 2020.02.07
- 국가유공자 민병익 씨가 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로봇의족 시연회’에서 의족을 착용하고 걷기와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러닝머신을 걷고 있는 모습 민병익 씨는 27년 전 철도청(현 코레일)에서 일하다 열차에 치어 왼쪽 무릎 아래를 잃었 ... ...
- 강렬한 인상, 붉은색 심해 ‘고래 물고기’ 팝뉴스 2020.02.05
- 팝뉴스 제공 강렬한 인상, 붉은색 심해 ‘고래 물고기’ 용의 모습이 이럴까. 신비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물고기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다. 위 사진은 미국의 한 수중생물 연구소가 페이스북에 최근 공개한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몬터레이 ... ...
-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과학자의 삶, 연극에 담았죠"동아사이언스 2020.02.04
-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극단초인' 연습실에서 과학 연극 '게놈 익스프레스'의 배우와 연출자들이 연습 중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이빛나, 김신용, 김하진, 최용현 배우와 오정민 조연출, 전혜윤 연출, 정기영 바람의길과학 대표다. 윤신영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극단 ‘초인’의 지하 ... ...
- "신종 코로나 기침외에도 대소변 등 감염 경로 다양하다"2020.02.04
- 2일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전북 군산의 목욕탕. 전날 목욕탕 내부 전체의 소독을 마치고 개장했다. 연합뉴스 제공 지난 2일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간 군산 내 대중목욕탕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질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픈 자, 죽는 자, 멀쩡한 자2020.02.04
- 192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프랑스 세균학자 샤를 니콜(사진)은 티푸스를 연구하다 무증상 감염 현상과 이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위키피디아 제공 기니피그에서 티푸스를 연구하던 중에 니콜 박사님은 감염된 동물이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도 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