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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첫인상이 완벽한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2024.06.22
-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인 연인은 그렇지 않은 연인에 비해 처음 만나고 나서 이후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으며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실제로 자신이 의도했던 것처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에는 잘 속이고 상대를 ... ...
- "의사 1922만원 vs 대기업 584만원, 이공계 직업 매력도 제고해야"동아사이언스 2024.06.21
- 이보다 60배 늘어난 4만7100명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이공계 석박사 과정생은 202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인재들의 해외행은 이공계 인력 부족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년 3~4만명의 학부생 및 석박사 인력이 해외에서 일자리를 얻는 것으로 파악된다. ... ...
- 정부 "대화 준비돼있다"…서울대 의대 교수 무기한 휴진 투표동아사이언스 2024.06.20
- 의대 증원을 놓고 의정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20일 대구 한 대학병원 진료실 앞에 전공의 부재 관련 안내가 송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부 ... 서울대병원 내부에서는 무기한 휴진 첫날인 지난 17일 외래 진료가 줄어들긴 했으나 이후 18일, 19일까지 조금씩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
- 코로나19 비감염자 특성 찾았다…"코 속 면역세포 덕분"동아사이언스 2024.06.20
-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참가자들 중 일부는 실험이 종료된 이후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차단할 정도로 면역 반응이 완벽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 ...
- '실명으로 가는 길'…담뱃값 경고문구·그림 확정동아사이언스 2024.06.20
- 문구로 금연 유도 및 흡연 예방을 이끌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16년 12월 23일 시행된 이후 2년마다 경고그림과 문구를 고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했고 2023년 기준 138개국이 시행 중이다. 제5기 담뱃갑 경고그림·문구는 국내·외 연구 결과 및 사례 분석, 대국민 표본 ... ...
- 150년 만에 밝혀진 생식기 자극의 비밀동아사이언스 2024.06.20
- "생식기의 크라우스 소체가 성관계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후 크라우스 소체가 뇌에서 쾌락 감각을 유발하는지, 동물이 나이가 들어도 민감성을 유지하는지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긴티 교수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 ...
- 조류독감, 제2의 팬데믹 될 수도…"확산 위한 진화 중"동아사이언스 2024.06.20
- 기준 H5N1 확진자 발생은 5건, 사망은 2건이었다. 1997년 홍콩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감염자는 약 9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애니스 로웬 미국 에모리대 의대 미생물학·면역학과 교수는 17일 뉴욕타임스를 통해 “H5N1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며 “사람에게 흘러 ... ...
- AI 활용 혈액 검사로 7년 먼저 파킨슨병 발병 예측동아사이언스 2024.06.19
- 8가지 혈액 단백질 특정 패턴이 있는지 알아보고 AI를 이용해 발병할 가능성을 추측했다. 이후 환자들을 10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 AI는 당초 환자의 약 80%인 57명이 질병에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추적 관찰 결과 22%인 16명에게 파킨슨병이 발생했다. 최대 발병 7년 전까지 예측이 가능했다 ... ...
- 19일은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날 '신기록' 전망동아사이언스 2024.06.19
- 가장 높은 수준이며 역대 4위에 해당했다. 이같은 최고기온 기록은 오후 3시 기준이다. 이후 시간대에 더 오르면 최고기온이 바뀔 수 있다. 1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긴 하지 이틀 전으로 기온이 더 상승해 6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앞으로 더 나올 수도 있다. 이번 무더위는 이동성고기압 때문에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국어'보다 '영어'에 더 정성인 사회2024.06.19
- 국어(8.6%)·영어(8.7%)의 2배에 가까운 16.6%으로 치솟았다. 2017년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수포자의 늪에 빠져버린 학생을 구해내기 위한 교육부와 학교 현장의 노력은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 국어의 기초학력 저하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고등학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