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우리글"(으)로 총 1,369건 검색되었습니다.- 멜라민어린이과학동아 20081013
- 10월 x일 한밤중. 텅 빈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에 Y기자가 혼자 머리를 쥐어 뜯고 있었어요. ‘올백사이언스’에 낼 좋은 문제가 떠오르지 않아서였지요. 창문에 부딪치는 바람 소리에 무서워진 Y기자가 ‘이제 그만 갈까’ 하고 생각하던 순간 머리에 번쩍 떠오른 생각! “그래! 명예기자들에게 문제를 보내 달라고 하자!” 연락을 받은 5명의 명예기자들은 하나같 ...
- 덜컹! 갑자기 비행기 고도가 떨어졌다고?어린이과학동아 20081013
- “내 팔이 부러졌으니 당신이 간호해 줘야 하는 거 아니오?” 낙엽을 밟으며 고독한 가을 남자 분위기를 내려던 닥터고글의 귀에 들리는 심상치 않은 목소리. 냥냥이 가리킨 곳에는 쩔쩔매고 있는 숙녀와 팔에 붕대를 감은 성난 남자가 보이는데…. 닥터고글, 뭔가 곤경에 처한 듯한 숙녀를 위해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야 되지 않을까? [소제시작]사건 의뢰 - 비행기가 ...
- 꿀꺽! 마실 수 있는 연료가 있다고?어린이과학동아 20080930
- “구워야 제 맛이에요!” “무슨 말씀! 기름 뺀 삶은 고기가 근육질 몸을 만들어 준다고요!” ‘어린이과학동아’ 4주년 기념 만찬회장. 식사 메뉴를 정하려는데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 김 기자와 만능 스포츠맨 고 기자가 고기를 구워 먹을 것인지 삶아 먹을 것인지를 놓고 다투고 있는 것이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윤 기 ...
- 한글의DNA를 찾아서(1)어린이과학동아 20080930
- 담아 한글을 만들었지. 마치 모든 외계인들이 배우고 쓰기 쉬운 글자를 찾는 내 마음을 알고 만든 글자 같아.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글이 없어서 중국글을 쓰고 있다. 그러나 우리말이 중국말과 달라 중국글과 서로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제 뜻을 쉽게 펴지 못하는 자가 많다. 내가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
- 오리고 붙이고~ 나만의 책 나와라! 뚝딱~!어린이과학동아 20080916
- 따가운 태양빛은 한결 부드러워졌고 후덥지근하던 공기는 어느덧 선선해졌어. 드디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온 거야! 혹시 천고마비 말고 가을의 또 다른 별명을 아니? 맞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지. 올 가을에는 몸 대신 마음을 살찌우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한 명예기자 우정이와 영원이가 특별한 책을 만들어 보겠다고 해. 우 ...
- 으악! 내가 주워 온 아이라고?어린이과학동아 20080910
- “우, 우리 아이를 찾아 주세요~!” 서늘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보름달에게 소원을 빌고 있던 닥터고글의 귀에 절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고개를 돌려 보니 한 부부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아들을 찾아달라는 이들 부부의 이름은 오진실 씨와 당연한 씨. 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명절을 보내야 할 시기에 아들인 당돌한 ...
- 추천! 달 여행을 떠나는 세 가지 방법어린이과학동아 20080910
- 린다 날씨도 선선하고 하늘도 눈이 부시게 푸르구나!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씨야! 스틸로 앗! 그럼 우리 1박 2일로 여행이나 다녀올까? 닥터고글 여행? 좋~~지! 그런데 어디로? 린다 이왕 가는 김에 ‘어린이과학동아’ 만화 주인공답게 과학적이면서도 좀 특별한 곳에 가는 건 어떨까? 스틸로 그럼 달로 가는 건 어때? 이번 추석에 보름달을 보면서 달에 꼭 한번 ...
- 과학도 게임처럼 누구나 즐기면 좋겠어요~어린이과학동아 20080818
- “누구나 즐기기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어요.”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를 만든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님은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어요. “어린 시절에 책을 통해서 꿈과 지식을 많이 얻었던 것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미술을 좋아했고, 지금은 과학과 예술의 접목에 관심이 많아요. 좋은 게임을 ...
- 펑~! 음료수병이 폭발 했다고?어린이과학동아 20080813
- “꺄아악! 우리 미모를 시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살 수가 없어!” 아름다운 백사장에 소핫과 텔미 자매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 옆에는 깨진 유리병 조각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지? [소제시작]사건 의뢰 - 멀쩡한 유리병이 터졌다고? [소제끝] 닥터고글이 시원한 바다로 풍덩~ 뛰어들려는 찰나 들리는 비명소리! 깜짝 놀라 쳐다보니 소 ...
- 뻘뻘~ 비석이 땀을 흘린다고?어린이과학동아 20080714
- “끄어억! 나…, 나라에 심상치 않은 일이!” 후덥지근하고 흐린 날씨에도 예불을 드리러 가던 비명대사가 파랗게 질린 얼굴로 소리를 질렀다. 경남 밀양군 홍제사에 있는 비석 ‘표충비’에 땀이 흥건하게 줄줄 흐르고 있었던 것! 땀 흘리는 비석이라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소제시작]사건 의뢰 - 나라에 변고가 생긴다고! [소제끝] “아이고, 무슨 변고가 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