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혐오"(으)로 총 206건 검색되었습니다.
- [여기에 과학]유튜브 ‘먹방’ 보면 비만될까동아사이언스 l2018.08.03
- 거기 나온 음식을 바로 시켰잖아’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한편에선 ‘너무 미련하고 혐오스럽다, 저렇게 먹고 싶진 않다’라는 등 정 반대의 반응도 나옵니다. 이를 해석할 만한 과학적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비만학술의회(ECO)2018’에서 영국 리버풀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리의 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다2018.07.28
- 따듯한 시선을 적용할 수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몸에 대한 혐오와 부끄러움, fat talk을 비교적 덜 겪는다는 연구가 있었다(Webb et al., 2016).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차별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차별을 내면화하지 않고 부끄러움으로부터 자유롭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당신의 마음은 독재자인가요? 2018.07.15
- 사회적 갈등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과도한 혐오와 비난, 도덕적 선을 넘은 공격과 모독, 외부인에 대한 악마화와 상대편에 대한 마녀사냥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갈등의 시작은 바로 개인의 내면에서 비롯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마음은 단 하나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겸손해야 상대를 설득한다 2018.07.14
- 흐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만든다. 특정 집단을 향한 가짜 뉴스는 그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한번 잘못된 지식과 믿음이 생성되고 나면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잘못된 믿음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긴 할까? GIB 제공 잘 바뀌는 것과 그렇지 ... ...
- [이강운의 곤충記] 시속 50km로 비행하는 나방 박각시를 아시나요2018.06.06
- 끓이면 마녀의 비약이 된다. 마녀의 비법 레시피에 빠지지 않는 재료인 박각시는 혐오의 대상이었다. 마녀사냥과 함께 출발한 박각시(나방)에 대한 편견은 무작정인 증오였지만 실용성이 뛰어난 백점짜리 생존 전략을 갖고 있는 그들의 치열한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까닭 없이 미워하기에는 너무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게으른 천재라는 착각2018.05.27
- 그러나 건강한 게으름과 병적인 게으름은 분명 다릅니다. 만약 세상 혹은 자신에 대한 혐오에 빠져, 골방에서 컴퓨터 게임이나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면 건강한 삶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자칫하면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편협한 자신만의 감옥에 영영 갇혀버리게 되죠. 하지만 자신만의 걸작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에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2018.05.19
- 하지만 '피해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권력을 가진 ‘백인’일 경우, 이들은 비로소 혐오 범죄의 피해가 심각하다,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약자가 억압받고 범죄의 대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피해자가 되서는 안 된다는 ... ...
- [지뇽뇽 사회심리학]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이야2018.05.12
- 되고 싶어할수록, 더 잘 하려고 애를 쓸수록 여전히 늘 부족한 것 같은 불안감과 자기 혐오만 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향해서도 따뜻할 것(자기자비) 따라서 듀크대학(Duke University)의 심리학자 마크 리어리(Mark Leary)와 택사스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심리학자 크리스틴 네프(Kristin ... ...
- [뉴로섹시즘]② 남·녀에게 어울리는 색은 따로 없다2018.03.23
- 0분 간의 대화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를 낮추고, 유전학에 대한 이해가 동성애에 대한 혐오적 행동을 바꾼다. 대화와 이해가 인지와 행동을 바꿨다. 편견과 몰이해 그리고 차별이 뇌를 위축시키고 사람을 아프게 한다. 그렇기에 마침표 대신 쉼표와 물음표를 찍으며 대화하고 이해해야 한다. 나은 ...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강력한 신념에 가려질 뻔한 네안데르탈인의 진실 2018.03.11
- ‘종의 변이’가 진화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했지만, 피르호는 평소 이 주장을 무척 혐오했다고 합니다. 피르호에게 ‘종의 변이’는 단지 ‘고쳐야 하는 질병’에 불과했죠. 변이는 나쁜 것이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강력한 신념이, 위대한 학자 피르호의 눈을 어둡게 한 것입니다. 네안데르 계곡은 ... ...
이전89101112131415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