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남자"(으)로 총 191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머리 큰 사람 vs 작은 사람, 뇌 구조도 다르다 2018.06.05
- 남자보다 작으므로 비례관계인 것처럼 보인다. 한국인의 경우 여자 평균 키는 162.3cm로 로 남자의 174.9cm에 비해 7% 작다. 이를 부피(몸무게)로 보면 20% 덜 나간다(체형이 같다고 했을 때). 그러나 성별을 나눠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키가 클수록 뇌용량도 약간 커지기는 하지만 기울기가 완만하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밀가루 글루텐 유해성, 여전히 논란 중2018.05.29
- 먹는 게 고작이다. 다만 파스타는 예외로 했는데, 그래 봐야 한 달에 한두 번이다(중년 남자가 점심약속을 파스타집으로 잡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 결과 밀가루 섭취량이 90%는 준 것 같다. 필자가 이처럼 대단한 실천력을 발휘한 건 그 효과가 놀라웠기 때문이다. 이해 가을 환절기에 비염 증세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강간범과 일반인의 차이2018.05.26
- 대한 폭력을 쉬이 전시하는 미디어는 또 어떤가? GIB 제공 남자는 울면 안 된다든가 남자는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류의 편견 역시 남성으로 하여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하게 하고 공감 능력을 잘 사용하지 않게 만든다는 지적도 있었다.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편협한 정의들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가해자들의 요구의 다수가 상당히 두루뭉실하고 자의적이라는 점이다. ‘나 말고 다른 남자는 생각도 하지마’라는 요구를 하면서 남성 택배기사나 경비원에게 인사라도 하면 꼬리친 거라고 주장하며 집을 부순다던지, ‘나를 화나게 하지마’라는 요구를 하면서 작은 것에도 일일이 화를 내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가,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2018.03.17
- 범죄자가 여성에 한해 내보이는 폭력성을 볼 일이 없었기 때문, 또는 알고 있었더라도 ‘남자가 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자들은 다른 범죄들과 조금 다르게 성범죄자들은 음침한 싸이코패스 같이 딱 봐도 범죄자일 것 같은 사람이 아니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푸른' 종소리 '보는' 공감각의 비밀 풀렸다 2018.03.13
- 감각의 융합)’을 출간했고 1993년 교양과학서 ‘The man who tasted shapes(형태의 맛을 보는 남자)’를 펴냈다. 이를 계기로 공감각은 대중매체의 관심거리가 됐고 여러 심리학자와 신경학자들이 공감각 연구에 뛰어들었다. 1980년대 공감각에 대한 신경생리학 연구를 시작해 공감각의 르네상스를 이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정말 한 순간의 잘못일까?2018.03.10
- 있다”, “여성이 조신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강간당해도 싸다”, “강간은 여성이 남자를 거절했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등으로 표현된다고 한다. 낮에는 조신하지만 밤에는 요부인 지킬앤하이드급 여성을 바라거나, 10대 아이돌이 짧은 치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미투의 외침 나오는 이유? 성폭력 권하는 사회 2018.03.03
- 거절하면 도도한 척한다는 소리를 듣고 요구를 받아주면 걸레라는 소리를 들을 때, 남자들 사이에서 '여자처럼 굴지마'라는 말이 욕이 될 때, 그 정도는 성폭력이 아니라며 ‘예민하게 굴지마. 원래 다 그래'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사회는 아직도 강간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으며 따라서 여성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ㅣ똑똑한 사람의 뇌는 뭐가 다를까2017.11.29
- 프린스턴병원의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는 뇌를 적출했다. 그는 뇌의 무게를 재고(1230g으로 남자 뇌의 평균보다 약간 가벼웠다)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은 뒤 240 조각으로 나눠 일부는 자신이 보관하고 나머지는 저명한 병리학자들에게 보냈다. 이런 사실은 1978년에야 세상에 알려졌다. 1984년 버클리 ... ...
- 정말 남자가 더 위험추구 성향 높나2017.11.04
- 생각해왔기 때문이었다. 생각해보면 초중고 시절 시끄럽게 떠내려가는 교실 안에는 남자 아이들의 소리 역시 매우 컸다. 지하철에서 떠나가라 큰 소리로 통화하던 사람, 회식 자리에서 떠나가라 소리를 높이던 사람들, ‘내가 왕년에 말야~’하고 한 번 시작하면 혼자서 똑같은 이야기를 수십번씩 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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