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높은사람"(으)로 총 1,505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개인의 노력을 탓하는 이유2018.04.28
-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에 대해서도 ‘이게 다 네가 노력하지 않아서’, ‘네 능력이 나빠서’그런 거라며 개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나무라는 이야기들을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미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건, 본인의 지위가 불공정의 산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흡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2018.04.24
- 호흡이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 - GIB 제공 호흡명상은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불안과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 장현갑, ‘호흡명상’ 프로그램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천천히 걷기 시작하면 산소 소모량이 세 배로 늘어난다. 만일 호흡량이 빨리 늘어나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위산과다 치료제, 세대교체 일어나나?2018.04.17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다. 연락이 없다는 건 잘 살고 있다는 뜻이라는 얘기지만 자기 위안의 뉘앙스가 있다. 즉 자식처럼 당연히 안부를 물어와야 하는 사이임에도 통 연락이 없을 때 너무 섭섭해하지 말자는 얘기다. 그런데 며칠씩 전화 한 통 없는 게 일상이 된 필자 같은 프리랜서 ... ...
- [호킹, 별이 되어 떠나다] 호킹의 말로 되돌아본 그의 삶 과학동아 l2018.04.11
- ▶과학동아 4월호 구매하기 (특별부록 ‘굿바이, 호킹’) “별 하나가 막 우주로 떠났다.” 3월 14일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타계했다는 소식에 지구촌 곳곳에서 애도가 쏟아졌다. 우주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는 뛰어난 지성뿐 아니라, 장애를 극복한 굳은 의지, 유머, 용기로 전 세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이 독재하는 나라2018.04.07
- GIB 제공 자존감이 독재하는 나라 자존감을 수호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는 대단하다. 일례로 내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과 내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래도 아직 나는 대단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사랑해서 죽였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랬다’에는 심한 집착과 구속,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염산을 붓는 일, 심지어 살해하는 행위까지 포함되곤 한다. 사랑한 나머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우발적’ 범행을 했다며 함께 끄덕여 주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 vs 코발트, 누가 더 귀한 몸?2018.03.20
- 지난주 월요일(3월 12일) 동아일보 경제(B)섹션 1면 톱은 포스코와 삼성SDI 컨소시엄이 칠레에서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하는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기사였다. 칠레는 세계 리튬 매장량의 53%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현지에서 채굴한 리튬으로 연간 3200t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해 배터리를 만드는 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가,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2018.03.17
- 피해자를 비난한다니, 언뜻 들으면 잘 이해되지 않는 말이다. 가해자가 버젓이 있는데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건에 따라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입장에 더 많이 공감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성폭력 사건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GIB 제공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미투의 외침 나오는 이유? 성폭력 권하는 사회 2018.03.03
- 성폭력을 피하려면 밤길을 조심하라는 등의 조언을 한다. 낯선 곳에서 수상한 낯선 사람이 저지르는 범죄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과 다르다. 밤길보다 집, 학교, 직장이 더 위험하다. 성폭력의 약 60-80%가 낯선수상한 사람보다는 가족, 친척, 학교나 직장동료, 연인이나 배우자 등 일상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이 많은 감귤류는 다 어디서 왔을까2018.02.27
- "감귤은 참으로 풍부하다. 끊임없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낸다." - 피에르 라즐로, ‘감귤 이야기’에서 한 세대 전만 해도 감귤류라면 겨울철 귤과 유자뿐이었고 오렌지는 주스로나 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외국 과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마트에는 사시사철 오렌지와 그레이프프루트(자몽)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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