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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으)로 총 1,364건 검색되었습니다.
- 무인자동차의 딜레마, 탑승자냐 보행자냐 그것이 문제2016.06.24
- 구글 제공 도로 위를 달리던 무인자동차. 돌발 상황이 생겨 보행자와 부딪치기 직전이다. 그 찰나의 순간, 무인자동차는 탑승자와 보행자 중 어느 쪽을 보호하도록 움직여야 할까. 무인자동차 연구자에게 탑승자와 보행자 중 누구를 구하도록 프로그래밍할지 결정하는 문제는 매우 어려운 윤리적 ... ...
- 오래오래 페이스북 경영하겠다는 저커버그, 주식 99% 기부 약속했는데 어떻게?동아사이언스 l2016.06.22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지난해 아빠가 되었습니다. 저커버그는 급속히 딸바보가 되었고, 딸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작년 말 ‘세상의 모든 질병을 정복하고, 교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의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 ...
- 나의 애완동물, 거대한 코브라!2016.06.21
- 팝뉴스 제공 한 ‘아재’가 뭔가를 잡고 있다. 표정이 밝다. 미소의 의미는 이중적일 것 같다. “나, 얘를 사랑해요”와 “많이 놀랐죠?”가 미소의 뜻일 것 같다. 이 남자가 쥐고 있는 것은 얼핏 나뭇가지 정도 될 것 같지만 실은 코브라다. 거대한 코브라를 손에 잡고 카메라를 향해 자세를 취했 ... ...
-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사표 제출2016.06.19
-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제4대 이사장(65·사진)이 임기를 6개월 여 남겨 놓고 돌연 사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이사장 임기는 내년 1월 2일까지다.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관계자는 “16일 정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19일 동아일보와 ... ...
- [마음을 치는 시(詩) 19] “대나무 그림자가 장구채처럼 문에 어리던 날”2016.06.18
- 집장구 손택수 일년에 한 번은 집이 장구소리를 냈다 뜯어낸 문에 풀비로 쓱싹쓱싹 새 창호지를 바른 날이었다 한입 가득 머금은 물을 푸― 푸― 골고루 뿌려준 뒤 그늘에서 말리면 빳빳하게 당겨지던 창호문 너덜너덜 해어 ... ...
- [WWDC16 ①] 이름 바꾼 ‘맥OS’, 무엇이 달라졌나?2016.06.14
- 매킨토시는 애플의 뿌리다. PC 시장의 정체기임에도 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애플의 중심 플랫폼이기도 하다. 당연히 WWDC16에서 새 운영체제의 버전이 공개됐다. ‘맥OS 시에라(MacOS Sierra)’다. 최호섭 제공 일단 상징적으로 큼직한 변화가 있다. 바로 이름이다. 소문처럼 매킨토시용 운영체제의 ... ...
- [이달의 사물] 노케미족과학동아 l2016.06.10
- pixabay 제공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여파로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와 거부 심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믿을만한 원재료를 구입해 화장품이나 샴푸를 직접 만들어 쓰겠다는 소비자도 생겼습니다. 화학물질(chemicals)을 거부한다는 뜻에서 이들을 ‘노케미(No-chemi)족’이라고 부릅니 ... ...
- “참으면 더 좋은 걸 주지~” 마쉬멜로우 실험의 다른 이야기2016.06.07
- 서너살 정도 된 아이들 앞에 모락모락 맛있는 마쉬멜로우, 쿠키, 사탕 등을 놓는다. 그리고서 “먹고 싶겠지만 참으면 더 맛있는 걸 주지 (후후)”라면서 아이들을 기다리게 한다. 이 때 ‘미래의 더 큰 보상’을 위해 당장의 유혹을 뿌리치고 현재의 즐거움을 미룰 줄 안 아이들, 즉 더 오랜 시간 먹 ... ...
- 청산가리 가득한 대나무를 먹는 동물?과학동아 l2016.06.04
- 한정된 먹잇감 가운데 무엇을 주식으로 삼느냐는 야생에서의 생과 사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이 선택에 따라 몸은 물론, 사회구조와 행동양식도 바뀐다. 야생의 생존게임에서 최종 승리한 원숭이들의 먹잇감 차별화 전략을 살펴보자. GIB, Cacophony(W), Olivier Lejade(W) 제공 인간의 삶은 선택의 연속 ... ...
- 헤드헌터 사용 설명서:“이런 헤드헌터는 조심하라”2016.05.29
- # 과장 3년차 김모씨, 어느날 헤드헌터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내 이름과 회사, 하는 업무까지 알고 있는 듯하다. “나에 대해 어떻게 알고 전화 한 거지?” 순간, 불쾌해진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라? 평소 관심 두었던 회사에 자리가 있다며 이직 제안을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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