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주인"(으)로 총 1,010건 검색되었습니다.
- 7~특별편2포스팅 l20231022
- 이라는데 집사로는 신*희 님이 선택되었다. 하필 왜 이름이 개구리김춘자인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필자의 추측으로는 전에 이 계정 주인이 입을 개구리처럼 벌려놓은 합성 사진을 올려놓은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유가 어찌 됐건 개구리김춘자는 올리는 포스팅마다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 그 전에도 이미 권볶음밥윤아라는 계정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
- 4~6포스팅 l20231022
- 5. 손오공과 누구세요 이쯤 되면 손오공과 누구세요에 대한 언급은 없는지 궁금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손오공과 누구세요는 계정 주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상 였습니다. 다음 는 어과동 역사상 최악의 악당, 조세구를 다루겠습니다. 1. 간단한 소개 조세구는 한 마디로 '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7장. 고뇌와 고비와 고통과]포스팅 l20230907
- 겁니다. 아시겠죠?" 두 사람이 알겠다는 표정을 짓자, 나는 다시 얼굴을 바꾸었다. "주유소 주인장은? 찾았나?" "아뇨, 듣자하니 주인장이 잠시 나갔다고 합니다. 대신 그 아내가 있길래..." 나는 옆으로 한 걸음 떨어져 리혼토가 카퓨신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카퓨신은 물이 든 잔 두 개가 있는 쟁반을 들고 있었다. 누가 보면 ...
- 네덜란드 여행기 2기사 l20230827
- 떴다. 개운하다. 아침을 먹는다. 아빠가 해주신 한식을 먹고 집주인께서 준비해 주신 빵에 참치랑 계란 소스를 발라 먹어 보았다. 정말 맛있었다. 트램을 타러 간다. 암스테르담에서~ 출발이다. 9시 30분 암스테르담 중앙역 앞 빅토리아 호텔 앞에서 워킹 투어를 하기로 했다. 3시간 정도 걷는다고 해서 걱정이 좀 되기는 했지만 첫날 일정이라 설렘이 ...
- 꼬꼬댁~ 치킨,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기사 l20230826
- 많이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치킨의 TMI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프라이드 치킨의 유래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백인 주인이 먹고 남긴 닭고기를 목화 재배시 생기는 부산물, 면실유로 튀겨 먹은 것이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백인들도 당시 치킨을 먹었다는 설도 나오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흑인 노예들의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5장. 내가 두려웠다.]포스팅 l20230820
- " "예에, 덕분에." "그래, 그럼 조심히 들어가고." 채성이 나를 내려준 곳은 하숙집 근처였다. 나는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하숙집 주인이 "늦게 다녀와서 일찍 돌아왔네요" 하자, 내가 "그냥 일이 좀 있었습니다" 하고 간단하게 답한다. 나는 의구심을 품는다. 채성에 대한, 카퓨신에 대한, 타인에 대한 의구심이 아닌, 오로지 그리고 오롯이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4장. 멀리 살아]포스팅 l20230818
- " 여인은 장난스레 웃었다. 그녀는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에버렛은 봉투를 슬쩍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보았다. 불령선인. 사진 속 주인공들의 이름이었다. "알았어. 집사님께 맡겨둘 테니 걱정 말고 가." "역시 우리 오빠. 고마워, 갈게~." 친오빠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잘 믿나, 생각하며 에버렛은 다시 저택으로 들어가 집사를 불렀다. 흰머리 ...
- 유행따라 글 나이 좀포스팅 l20230817
- 소중한 시간이나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으니깐.“닭의 미래를 정확하게 정해졌다. 알을 낳지 않으니 주인은 닭을 죽이려고 하였다. 알을 낳기 위한 닭이 알을 낳지를 아니하니깐. 이제 닭은 미래를 기다려야 한다.시오에가 말하였다.”꿩은 자신이 잘 숨었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그저 자신의 고개를 땅에 처 박는 것이지. 자신이 여우를 보지 못하니여우도 자 ...
- 2022 글과 2023 글 느낌 비교포스팅 l20230817
- 그 붉은 천이 불쑥 앞으로 나왔다.“아이, 야, 주선희. 아닌가? 주 의원님이신가?”목소리의 주인공은 검은 머리를 곱게 상투를 틀고, 붉은 천으로 된 겉도포를 두르고, 겉도포 안에는 하얀 속도포를입었는데, 손목부분은 가죽으로 된 갈색 천을 덧대고 꽉 묶어서 깔끔해 보였다. 하지만, 속 바지 끝과 도포 끝자락이 이 남자가 단정치 못한, 그러니깐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3장_ 조선]포스팅 l20230813
- 표정을 읽었다. 공포였다. 이제 웃는 사람은 오히려 내가 되었다. (아, 참고로 내가 명사수로 불린다는 것은 사실이다. 정확히는 이 몸 주인 되시는 사람에 대한 사실.) "자, 하던 얘기가 많이 센 것 같으니 본론으로 돌아올까요? 저희 좀 도와주십시오." "..." 에버렛의 눈동자가 떨렸다. 할 말이 없구나. 아니, 두려운가? 그정도로 두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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