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눈길"(으)로 총 176건 검색되었습니다.
- 작가와 팬 이벤트 최종투표(참여작:슈퍼문,나의 삼일월,우리,벰파이어 걸,구미호,소똥이,여신의 세계)포스팅 l20210317
- 으르렁 왈왈 음식가지 던지며 싸우는 둘을 보고 휴닝카이는 딸기만 가득한 그의 접시를 들고 몸을 사리며(?) 수빈과 범규에게 도움의 눈길을 쏴댔다. 하지만 그들은 하필이면 한과 연준 사이에 앉아버린 휴닝카이를 측은하게 쳐다봐줄 뿐이였다."최한 학생!"그 순간이였다. 연회장 문이 벌컥 열리며 여주 교장이 들어왔다."연준과의 무 ...
- 슈퍼문(supermoon)_08. 연준과 연준포스팅 l20210312
- 으르렁 왈왈 음식가지 던지며 싸우는 둘을 보고 휴닝카이는 딸기만 가득한 그의 접시를 들고 몸을 사리며(?) 수빈과 범규에게 도움의 눈길을 쏴댔다. 하지만 그들은 하필이면 한과 연준 사이에 앉아버린 휴닝카이를 측은하게 쳐다봐줄 뿐이였다."최한 학생!"그 순간이였다. 연회장 문이 벌컥 열리며 여주 교장이 들어왔다."연준과의 무 ...
- -반인간- 1화 올려봅니댜포스팅 l20210303
- 입을 열었다.그렇지만 예현이가 선생님의 말문을 자르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다."진짜 아파. 치사율 99%야."아이들은 더더욱 혐오스런 눈길로 예현이를 쏘아보았다.희귀병에 걸린 게 예현이 잘못도 아닌데 왜 그러지?물론 나도 예현이가 앓고 있다는 그 희귀병에 대해 공포를 느꼈다.그렇지만 동시에 예현이에게 연민을 느꼈다.그래서 일부러 피하는 티를 내지 ...
- 그날 내가 죽었다. [단편]포스팅 l20210224
- 훨씬 더 행복한데도, 눈에서 끊임없이 무언가가 흘러나왔다. 소리 내어 울어보아도 아무도 나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 누구도 나에게 눈길조차, 관심조차도 주지 않았다. 가슴에 있던 무언가가 풀리는 기분과 함께, 숨이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꺽꺽대며 울었다.당신들 앞에서 딸이 울고 있는데, 바로 앞에서 내가 이러고 있는데 왜 저 사진만 바라보고 있 ...
-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 _ 01포스팅 l20210223
- " 아하하, 하지 마, 간지러워. " 나는 웃으며 강아지를 제지했다. 강아지는 온이 앉아, 라고 말하자 털썩 앉으며 나를 초롱초롱한 눈길로 올려봤다. " 진짜 신기하다, 너 이런 능력도 있었어? " " 응, 어렸을 때부터 있었어. " 온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태연하게 말했다. 강아지는 뭐가 그렇게 좋은 ...
- 컨테이너 속 서울역 01 (수정)포스팅 l20210222
- 내 옆을 지나갈 때도 몇 번 있었다. 나를 기억하지 못했던 건지, 나를 알아보지 못한 건지 수도 없이 내 옆을 지나가면서도 나에게 눈길을 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사실 처음엔 좀 가슴이 저릿했지만, 이제 그들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남남일 뿐, 그곳에서 먹고 사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단지 불쌍한 눈빛으로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으면 ...
- 뱀파이어의 꽃 _ 03 [ 유계 출입구 ]포스팅 l20210219
- “누구 볼까 봐 일부러 골목길까지 들어갔는데 굳이 결계를 쳤어야 했어?” “요즘 골목길에도 다 CCTV 있다.” 천은 태형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계속해서 업무를 보았다. 유계 출입구는 겉으로 볼 때는 그저 평범한 도서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와 보면 그곳이 전혀 평범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일 초 만에 알 수 있을 거다. 겉보기완 달 ...
- 흑조와 백조 09화 ( 여라의 과거 )포스팅 l20210217
- 항상 구석에 앉아 멍을 때리는 그의 모습이, 안쓰러워서 다가간 것 같았다. " 안녕? " " ... " 역시 그는 나에게 살짝 눈길만 줄 뿐, 곧 다시 나를 무시했다. 하지만 나는 매일 그에게 인사했다. 그가 마음을 열지 않으면, 내가 마음을 열게 하면 되니까. 약 1달 뒤, 그는 항상 있 ...
- —̳͟͞͞♥ 열세 살의 여름 4화 소라와 민결이의 아담한 피크닉 (?)포스팅 l20210213
- 한 손에 쥐었다 . 소라가 한 번만 더 막대를 빠뜨리면 사탕을 던져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에 주먹을 꼭 움켜쥐고 소라의 눈길을 피했다 . 민결이는 계단에다 천천히 발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 몇 년 동안 얼마나 발을 문질러 댔으면 , 발이 닿은 자리에 홈 두 개가 움푹 패어 있었다 . 민결이에게 걱정거리가 있을 때 나타나는 버릇이었 ...
- 어느 시절에 #6 화장실 귀신 나갑니당포스팅 l20210212
- 않게 미웠다. 유리는 혼잣말로 둘에 대해 궁시렁거렸다. 유리는 둘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규인이에게 사나운 눈길을 던지고는 버스를 향해 걸어갔다. 유리는 화난 얼굴로 버스 계단을 올랐다. 그 때 갑자기 등 뒤에서 여자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악!" 모두가 단체로 조용해졌다. "이지윤?" 몇몇 아이들이 소리가 난 곳으로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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