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알"(으)로 총 1,409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정말 한 순간의 잘못일까?2018.03.10
- 관련해서 ‘저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관련해서 알아두면 좋은 사실이 학대적인 남편의 경우도 밖에서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내에게만 선택적으로 낮은 공감능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 아내를 제외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이 많은 감귤류는 다 어디서 왔을까2018.02.27
- 에 있었는데, 게놈을 분석한 28가지 만다린 가운데 포멜로의 기여도가 38%로 가장 높다. 알고보니 키요미(kiyomi, 清見)는 굉장히 유명한 품종으로 1949년 일본에서 귤(온주밀감)과 스위트오렌지를 교배해 얻은 만다린이다. 포멜로의 기여도가 높은 이유다. 그 뒤 키요미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품종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당신은 칼슘맛을 느끼십니까2018.02.13
- 진한 설탕물을 마다하면서까지 고농도의 칼슘을 피하는 게 정말 중요한 행동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은 염화칼슘의 농도를 달리한 과당 용액을 먹여 생존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염화칼슘이 25mM 농도로 들어있는 과당 용액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초파리들은 절반이 죽는 기간이 평균 16 ... ...
- [표지로 읽는 과학] 태양 폭발, 강력한 태양 자기장 뚫을 수 있어야 나타난다동아사이언스 l2018.02.11
- 뚫지 못하는 것(제한형)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언제 태양 폭발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면 인공위성, 정보통신, 그리고 지상 발전소에 대한 영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참고 문헌 ☞ Tahar Amari et al, Magnetic cage and rope as the key for solar eruptions, Nature , volume 554, pages 211–21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행복이, 건강이, 성공이 정말 당연해?2018.02.10
- 나는 당연히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걸까? 건강은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언제든 잘못될 수 있는 것이 우리 몸이고 내 몸 또한 평범했던 것일 뿐이었다. 몸이 대체로 건강하다는 것은 당연하기보다 특별히 좋은 일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성공이나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글은 왜 벌거숭이두더지쥐에 주목했나2018.02.06
- 일정하다는 건 동위원소의 반감기와 같은 현상이다. 즉 각 개체가 언제 죽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전체의 절반이 죽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정하다. 예를 들어 짝짓기를 하지 않는 개체들의 사망률인 하루에 1만 마리 가운데 한 마리 꼴로 죽는 경우 벌거숭이두더지쥐의 반감기는 6931일(약 19년)이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설탕보다 낫다더니... 트레할로스의 씁쓸한 이면2018.01.30
- 사례 가운데 일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영역의 변화가 촉발한 결과일 수 있음을 알게 됐다. 그렇다고 이 결과로 트레할로스를 식품첨가제로 쓰지 못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당장은 병원들이 입원환자들에게 되도록 제철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게 유도하는 게 이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청바지 파란색 인디고, 녹색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2018.01.23
- 식물은 아미노산 트립토판을 원료로 해서 인돌을 거쳐 인독실을 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독실을 배당체인 인디칸으로 바꿔주는 당전이효소의 유전자는 규명하지 못한 상태였다. 연구자들은 게놈 연구가 잘 돼 있는 쪽을 선택해 이 효소의 유전자를 찾았고 마침내 성공했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만 친구 없어! 나만 불행해! 라는 생각이 찾아올 때 2018.01.13
- 그 사람의 내면에 접속이 불가능한 우리는 알 수 없다. 우리가 속속들이 또 풍부하게 알 수 있는 내면의 사정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로 한정되어 있고 타인의 풍부한 내면에는 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가장 심오하고 복잡한 내면 세계의 소유자인 것처럼 생각하곤 한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9000년 전 사냥개의 활약상 생생하게 묘사된 암각화 감상법2018.01.09
- Archaeology) 제공 암각화에 그려진 개의 모습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봐도 한 눈에 개임을 알 수 있다. 뾰족한 귀와 말린 꼬리, 짧은 주둥이가 늑대나 코요테 같은 다른 개속(Canis) 동물과는 뚜렷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암각화에 등장하는 개 다수는 어깨나 가슴 쪽 돌을 깎지 않은 상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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