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큰물"(으)로 총 1,135건 검색되었습니다.
- 지구위에 꽃핀 예술어린이과학동아 l20071229
- 01 먼저 초현실적인 작품을 소개합니다.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물 위에 유화 물감을 띄운 뒤 종이로 찍어 내는 미술 기법을 마블링이라고 해요. 마블링 기법으로 그린 그림 같은 이 곳은 이란에 있는 사막이에요. 모래와 조약돌로 덮인 사막이 오아시스와 어우러져 있어요. 덥고 건조해서 바짝 말라 버린 호수에는 소금만 남아 하얗게 반짝이고 ...
- “이리 와 이리 와”좀비 바퀴벌레어린이과학동아 l20071213
- [소제시작]1.“이리 와 이리 와”좀비 바퀴벌레[소제끝]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살아 있는 시체, 좀비. 이스라엘 벤규리온대학교 프레데릭 리버샛 교수가 ‘암풀렉스 콤프레사’라는 말벌이 일명 ‘좀비 바퀴벌레’를 만든다고 최근 발표했어요. 이 말벌은 바퀴벌레를 사냥할 때, 침을 쏘아 바퀴벌레를 마비시켜요. 보통 마비가 된 동물은 걸을 수가 없지만 이 ...
- 2020년 한국도 달에 간다어린이과학동아 l20071130
- 우리나라가 2020년에 달 탐사선을 쏠 계획이래요. 과학기술부는 2017년에 우주로 위성을 실어 보낼 수 있는 로켓을 개발하고, 2020년에는 달 궤도에 탐사위성을 보낼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어요. 2025년에는 달 표면에 착륙하는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래요. 최근 중국, 일본 등이 2020년에 우주인을 달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는데 우리도 본격적으로 달 개발을 ...
- 생물자원 전쟁_크리스마스트리를 지켜라!(1)어린이과학동아 l20071130
- 부릉~ 부릉~ 끼익~. 집에 가는 길에 선글라스를 쓰고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내 앞길을 가로막았어. 깜짝 놀라서 도망가는데 어느 새 발밑이 허전해지더라고. 괴한이 한 손으로 내 뒷덜미를 잡아 번쩍 들어 올렸던 거야. 살려달라고 애원하려는 순간 괴한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흘러나왔어. “나는 미래의 생물자원조사국에서 왔다. 내 임무는 생물도둑을 잡는 것이다. ...
- 생물자원 전쟁_크리스마스트리를 지켜라!(2)어린이과학동아 l20071130
- [소제시작]작다고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소제끝] 세균이나 아메바 등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생물도 생물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페니실린과 같은 약을 만들거나 김치,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만드는 데 이미 미생물이 쓰인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지? 미생물은 흙 1g 속에 중국 인구보다 더 많은 20억 마리가 살 정도로 그 수가 많고, 아직 연구하지 못한 것 ...
- 화장실 익스프레스(2)어린이과학동아 l20071031
- [소제시작]똥은 가고 건강은 오고[소제끝] “이번은 ‘똥은 가고 건강은 오고’역입니다. 중세 시대의 똥과 오줌 웅덩이에는 온갖 쓰레기와 죽은 동물이 담겨 있었죠. 며칠이 지나면 웅덩이는 썩고, 병균과 기생충이 바글거리게 되죠. 그런 구덩이 수십 개가 길거리에 있으니…. 결국 콜레라와 티푸스 같은 전염병이 번져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휴~, 화장실만 ...
- 훈련받는 바퀴벌레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곤충도 훈련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처음으로 나왔어요. 미국 반더빌트대학교의 과학자들은 바퀴벌레 훈련에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지요. 도대체 어떤 걸 훈련했냐고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냄새를 훈련으로 바꿨다고 해요. 바퀴벌레는 원래 박하보다 바닐라향을 더 좋아해요. 과학자들은 설탕물에 박하향을 넣고 소금물에 바닐라향을 넣어 바퀴벌레에게 계속 주었어요. 바퀴벌레 ...
- 오락가락~ 변덕쟁이 가을 날씨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여보세요? 기상청이죠? 어제는 파란 하늘이 멋진 맑은 가을 날씨였는데 오늘은 흐리고 비가 와요! 내일은 태풍까지 닥친다고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맑았는데 하필 즐거운 소풍날 주룩주룩 가을비가 내려 소풍을 망쳤다고! 그러고 보니 지난 9월에는 여름도 아닌데 제주도를 물바다로 만든 태풍 ‘나리’가 찾아오기도 했다. 1000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대체 오 ...
- 첨벙! 고향 땅이 물에 잠겼다고?어린이과학동아 l20071011
- “동네 사람들~! 내 얘기 좀 들어 보소~!” 발목까지 물이 찰랑대는 동네 한복판에서 울음 섞인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멀쩡한 주택가에 물이 찰랑대는 것도 이상하고, 고향땅이 사라졌다고 울먹이는 상황도 이상하다. 대체 여기는 어디지? [소제시작]사건 의뢰 - 찰랑~ 바닷물이 들어찬 땅[소제끝] “내가 고향을 떠날 땐 이렇지 않았어요. 변해도 너무 변했다구요 ...
- 인간이 창조한 별들의 콘서트어린이과학동아 l20070920
- ※본 기사는 현재 연구 중인 인공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녕? 난 스푸트니크 1호야.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이럴 수가! 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이라고! 2007년 10월 4일은 내가 발사된 지 50년이 되는 날이야. 쉰 살이니까 여러분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그 사이에 지구는 많이 변했더라. 나는 고작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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